[티브로드 인천 이형구 기자]
[기사내용]


인천지역 외국인 근로자가 참여하는 2017년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인천인력개발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.
이 대회는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며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교류와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
또 근로자들의 건강 점검과 안전 교육 등 부대 행사를 진행했습니다.
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는 "외국인 근로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교류를 통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"고 밝혔습니다.
(2017년 5월 16일 방송분)
http://ch1.tbroad.com/content/view?parent_no=24&content_no=54&p_no=31274
|